요즘 먹방이 대세라고는 하지만 약간 시들어진 상황이지만 아직까지는 먹거리를 테마로해서 다양한 미디어에서 컨텐츠가 생산되고 있지요? 하지만 이런 트랜트가 일본에서는 이미 오래전에 지나왔고 그 이후로 나타나는 일본의 사회, 경제적인 상황에 우리나라도 동일하게 지나오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간혹가다가 볼 수가 있어요. 그건 그거고 우리가 사는 이유중에 가장 큰 것이 음식인데 그 음식을 주제로 유명한 일본 드라마가 있지요. 바로 심야식당과 고독한 미식가 입니다. 심야식당은 마스타라고 불리우는 주인장이 특별한 메뉴판 없이 그때그때 손님들이 원하는 음식을 만들어주면서 그들의 인생과 생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드라미인데요. 뭔가 노골적이거나 자극적이지 않아 일드 매니아 뿐만 아니라 저처럼 드라마를 잘 보지 않은 사람..